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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의 인프라] 농·어업·식당, 최저임금 각각 다르게 적용 가능할까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지난해 최저임금(시급 8720원)도 받지 못한 근로자가 321만5000명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년 사이 최저임금이 30%가량 올랐던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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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집무실 용산 이전, 문 대통령의 부러움 엿보인다”
“아픈 가슴을 계속 저격하시네요…결국 제 탓이죠” 김현아(53) 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총선 패배와 SH사장 인사청문회 낙마 이유를 연달아 묻는 말에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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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 “기업 성장 방해요소 없애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1일 경제 6단체장을 만나 “기업이 더 자유롭게 판단하고 자유롭게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게 제도적 방해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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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만에 경제계 만난 尹, ‘규제 개혁’ ‘민간 주도’ ‘시장 자유’ 강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가운데)이 2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경제 6단체장들과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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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무시했다고 산불 방화 “피해 누가 책임지나” “자기 탓에 모친까지”
e글중심 지난 5일 새벽 강원 강릉시 옥계면에서 발생한 산불의 원인은 방화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방화 혐의로 체포된 지역주민 A(60)씨는 “주민들이 수년 동안 나를 무시해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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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남에 엉뚱한 좌표 찍은 與···그들의 표계산 완전 잘못됐다 [박가분이 고발한다]
지난해 12월 신남성연대는 '페미니즘 규탄'집회를 열었다. 배경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페이스북 포스팅. 그래픽=신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표 계산을 완전히 잘못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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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尹, 현직대통령 범죄자 가정…현정부 검찰총장 지낸분이"
김부겸 국무총리. 김상선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전(前) 정권 적폐 청산 수사 발언'에 대해 "누가 보더라도 지나치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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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기재부 예산 분리", 尹 "여가부 폐지"…누가돼도 정부조직 변화
새 정부 출범 이후 조직 분리, 부처 신설 등 차기 정부조직개편 논의가 정치권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별도의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했던 문재인 정부와 달리, 이번에는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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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줄 쓴 윤석열 "여성가족부 폐지"…40분만에 댓글 1000개
사진 윤석열 후보 페이스북 최근 페이스북에서 잇따라 청년 공약을 발표하고 있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여성가족부 폐지"를 언급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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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중국 허난성 디지털 감시가 잃게 될 것
스무 해도 더 된 이전 중국 베이징에서 특파원으로 일하던 시절 이야기다. 하루는 친분이 있는 일본 특파원의 사무실을 찾았다가 문전박대를 당했다. 그 일본 기자로부터 “너도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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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기업 성장해야 근로자 행복”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왼쪽)가 9일 열린 한국 경영자총협회 간담회에서 손경식 회장으로부터 경영계 건의서를 받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결국은 기업이 성장해야 일자리가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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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찾은 尹 "기업 성장해야 근로자 행복…초등학생도 안다"
“결국은 기업이 성장해야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근로자가 행복해지는 사회가 되는 것은 초등학생도 다 아는 사실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9일 서울 마포구의 한국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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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찾은 尹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국정 최고 목표로 둘 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열린 후보 초청 경총 간담회에서 손경식 경총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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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추미애, 尹선대위 겨냥? “검사 찌끄레기들뿐”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뉴스1/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겨냥해 비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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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돼도 바뀐다…정부 조직개편說에 관가는 ‘긴장모드’ [뉴스원샷]
내년 대선을 앞두고 세종 관가(官街)가 긴장모드에 들어갔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부처 신설, 조직 분리 등 정치권에서 끊임없이 조직 개편설이 흘러나오면서다. 별도의 인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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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말라위, ‘핵주먹’ 타이슨에 대마초 홍보대사 제안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마이크 타이슨의 모습. AFP=연합뉴스 아프리카의 말라위가 ‘핵주먹’으로 알려진 유명 복서 마이크 타이슨에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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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페미’ 목청 올리는 이준석 정치적 영토 ‘이대남’ 챙기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불거진 경찰공무원 관련 두 개의 이슈를 놓고 다시 ‘안티페미니즘’을 전면에 들고 나왔다. 대표 선출 후 젠더갈등과 관련해 강경발언을 자제해왔지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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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문제 또 충돌…장혜영, 이준석에 “여친과 헤어지며 ‘안전이별’ 검색하냐”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21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다”며 “고유정 때문에 여친한테 살해당할까 봐 걱정하며 사시냐. 여친과 헤어지며 ‘안전이별’ 검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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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환자 성추행 혐의 수련의가 다른 국립대병원에 멀쩡히 다닌다고?”
[사진 pixabay] 마취 상태의 여성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징계를 받은 수련의(인턴)가 다른 국립대 병원에 재취업해 근무 중인데, 이를 두고 해당 병원은 “과거 전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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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위장수사 한 달…신분 숨긴 경찰관에 58명 붙잡혔다
신분을 숨기고 온라인상에 잠입한 경찰관에게 지난 한 달간 아동·청소년을 노린 디지털 성범죄자 58명이 붙잡혔다. 텔레그램에서 불법 성착취 영상을 제작, 판매한 n번방 사건의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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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모텔 직원까지 매수해 불법 촬영 "처벌 높이고 모텔 전수조사해야"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연합뉴스TV] 경기도 양평 5층짜리 모텔의 모든 객실에 불법으로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일일이 설치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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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특별기여자와 난민 사이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이 머무는 충북 진천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앞에 주민들이 환영 현수막을 내걸었다. 이번 아프간 특별기여자 입국에 대해 과거보다 달라진 여론을 엿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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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헌법 위 군림 민주당의 ‘입법 농단’, 대가 치를 것
210831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 대안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사랍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가결 되고 있다. 임현동 기자 ━ 의료·사학법 등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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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수술실 CCTV…의료계 “헌법소원 낼 것” 반발
31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사립학교 교원 신규 채용 시 교육청의 필기시험을 의무화하는 사학법 개정안이 재석 의원 212명 중 찬성 139명, 반대 73명으로 가결되고 있다.